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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일 두번째

아이폰을 구입하였다.

이번이 세번째 아이폰 구입인데


사실 아이폰은 항상 정식 발매가 되어도 시간을 두고 구입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심지어 예약구매를 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번에는 예약구매라는 의미가 전혀 없었다.)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도 물량이 충분해서 발매 당일 바로 구입할 수 있었다는 글이 많이 보였다. ㅠ.ㅠ)


뭐 아무튼 폰은 10월23일 정식발매일에 맞춰 집에 도착하여 퇴근 후 만져볼 수 있었다.

아이폰 5s를 쓰고 있었는데

6s냐 6s plus냐 고민하다 결론은 plus모델로 확정


구성품은 늘 그렇듯 동일하다.

이어폰은 나의 귓구멍과 맞지 않아서 그대로 봉인될 예정


화면에 강화유리를 붙였는데 어색하다...

뭔가 잘 맞지 않는 느낌

아이폰 6부터 화면 끝이 라운드 처리 되어서

특별히 풀커버 제품이 아니면 대부분 이렇게 되는 것 같다.



터치아이디는 인식률이 너무 빨라져서

오히려 불편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나도 약간의 적응이 필요했다.

이번에는 색상은 스페이스그레이로 선택


전면 베젤이 검은색이 좋은데

아이폰의 4가지 색상 중에 검은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 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동안 쓰던 폰과 비교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쓰고 싶지만

육아로 인하여 개봉기 정도만 쓰고 나중에 좀더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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