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5S

왔네 왔어! 택배 왔습니다. ㅎ

이번에는 다시 KT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시 기나긴 24개월 할부 시작! ㅠ.ㅠ

구매 대리점에서 사은품으로 액정 보호 필름과 케이스르 주었는데....

액정 보호 필름은 아이폰의 것이 아니고....

케이스는 음... 새로 사야겠습니다.

이번에는 블랙!

그러고 보니 아이패드2 때 한번 흰색 빼고는 전부 블랙만 샀네요.

용량은 32GB로 마음은 64GB지만 적당하게 타협

포장 케이스를 열면 아이폰! *.*

구성품 각종 종이들과 케이블, 충전기, 이어폰

5S에서 충전기가 이렇게 얇은 것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덕분에 포장 케이스도 두께가 얇아졌습니다.

보호필름 벗겨 내고

5S의 가장 핵심이죠 터치센서! 홈버튼

아직은 잠금화면 해제와 앱스토어 결제 2가지 용도로만 사용되지만

그래도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스그 뒷면!

터치버튼과 함께 플래시가 2개로 변경되었죠!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 갔다가

2년만에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는데 역시 맥을 주력 컴퓨터로 쓰면 아이폰이 훨씬 편합니다.

실시간 동기화가 정말 깔끔하게 이루어지는 것에 눈물이 ㅠ.ㅠ

손에 잘 들어오고 반응로 빠릿하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다만 배터리 타임은 역시나 아쉽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아이패드 수준의 배터리 타임이 보장되면 참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