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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주력 카메라는 파나소닉의 GM1이라는 모델이다.
원래는 니콘 D810의 서브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D810은 팔아버리고 남의 GM1이 주력 모델이 되고 말았다.
GM1은 마이크로포서드 진영의 카메라인데
가장 작은 렌즈교환형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이다.
물론 렌즈때문에 전체 부피가 작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본체만 본다면 정말 극단적으로 작다고 볼 수 있다.
구입을 할 때도 무조건 가장 작은 것으로 선택을 했는데...
크기는 마음에 들었으나, 문제는 너무 작다보니 그립감이 ㅠ.ㅠ
그립감이 그리 좋지 않다보니 카메라는 다른 버튼을 조작하는 것도 불편해지고
전반적으로 빠른 조작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는데 최근에 또 그립을 하나 영입하였다.
모델명은 아마도 LB-GM1이겠지...?
카메라에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
그립감이 분명 향상 되긴 하지만
역시나 태생적 크기는 어찌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구입을 했으니 당분간은 이 상태로 써야지!
한 가지 장점이라면 이 그립은 체결한 상태에서도
배터리와 메모리를 교체 할 수 있다.
GM1의 다른 그립을 쓰시는 분은 무슨 뜻일지 아실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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