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결국 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이전 3번의 아이패드를 사고 팔고 하는 과정에서
다시는 구입을 하지 않겠노라 다짐을 하였지만...
펜슬이 생기고 또 iOS의 버전 발전 상황이 점점 쓸만하다고 판단하여 구입을 했습니다.
(과연 이번 패드는 계속 사용을 할 수 있을지...)
당연한 듯이 애플펜슬도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그동안 검정색 계열들만 선택하였는데
이번에는 골드 색깔로 선택!
(아이폰5S 때부터 골드컬러를 하고 싶었는데 일단 패드부터 골드로!)
이것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인지
왠지 요즘은 금색이 좋습니다. ^^ㅎ
구입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추석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기념(?)으로 결국 구입을 하고
어제 밤부터 해서 계속 세팅 중이네요.
사실 12.9인치 모델이 더 같고 싶었고 싶지만 주문을 넣기도 하였지만...
배송 대기가 오래걸려서 일단 취소를 하고
10.5를 선택했는데 무게를 생각하면 다행인 듯 합니다.
10.5도 케이스를 끼우니 무게가 상당히 묵직 합니다.
키보드는 기존에 같고 있던 키보드를 사용하고 애플제 키보드는 보류!
(가격이 너무 비싸요.)
한동안 랩탑을 대체 할 수 있는 앱 찾기로 시간이 휙휙 갈 것 같습니다.
PS. 이번 포스트는 아이패드의 ‘사파리’만을 활용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