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울 놀이 2일째
호텔 방에서 본 전망 객실이 건물 코너에 위치해서 커다란 통유리 2면으로 시원하게 밖을 볼 수 있었으나
유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후끈한 열기가 ㅎ
아침은 빵, 우유, 커피 등으로 해결!
객실에서 나가기 전에 생각보다 불편했던(?) 의자에서 한 컷!
(아으... 뱃살이여~)
객실을 나와서 다음은 이태원으로 향했다.
그중에서 사진은 여기서 한 컷
뒤에 보이는 건물이 일명 장동건 빌딜이라고 알려주는 아내! ^^
나도 언젠가는 빌딩을 질러....ㅆ으면 ㅋ
서울타워에도 갔지만 정작 전망대에는 올라가지 않았다.(시간 때문에...)
꼭 전망대가 아니어도 풍경은 좋았다.
메달려 있는 자물쇠들을 보면 역시나 사람이 사람이 엄청 많어...
기차 시간 관계상 바로 바로 이동
다음은 인사동으로
이날 안그래도 날이 더웠는데
쌈지길 안의 사람들 열기로 더욱 후끈...
짧막 하게 서울 놀이가 이렇게 끝났다.
날씨가 시원하고 시간여유가 있으면 더 좋았으련만.
바쁘고 정신 없는 생활 중 잠깐의 외출 혹은 여행 이었지만 나름 기분 전환이 되어 좋았다.
뭐 사실 속 마음은 더욱 더 놀고 싶지만 길게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PS. 돌아가는 기차 안
좌석에 자체 모니터(?) 설치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