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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맥주가 땡겨 집 근처 맥주집으로 갔다. 맥주 집 이름이 뺑스비어~기본적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만 파는 작은 맥주집요즘 이런 맥주집이 유행인 듯!기본으로 나오는 주전부리다양한 맛의 크림 맥주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냥 기본 크림 맥주로 주문했다.이런 맥주집의 공통점으로 전부다 크림 맥주다!일반 생맥이랑 그렇게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대표 안주거리 감자튀김이랑... @.@;;;

엘레베이터 기다림... 순간 순간 촬영에는 확실히 폰카가 최고! ㅠ.ㅠ

정글만리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던데나는 즐겁게 읽었다. 중국을 배경으로 하여 중국에 파견되어 일을 하고 있는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하고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쓴 내용인데 중국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물론 작가의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반영이 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그건 뭐 장르가 소설이니까로 생각하면 넘어갈만 하다 ㅎ 앞으로 더욱 성장하게 될 중국과 그로 인해 변화될(?) 세계 질서(?)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