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으로 빨리도 지나갑니다. @.@;;;벌써 8월의 중순을 향하고 있으니 지난 7월22일에 쌍둥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쌍둥이들 나오자마자 바로 입원하고 한명은 인큐베이터에서 관리하고 난리였지요.다행히 지금은 무사히 퇴원해서 집으로 왔습니다.(아직 다른 아기들에 비해 몸무게는 덜나가지만...)이 녀석이 건이 여자아기랍니다.그리고 강이 남자아이예요!여아 남아 각가 1명씩 ㅎㅎ2명이었던 식구가 순식간에 4명이 되었습니다.조리원에서 2주를 보낸 후에 지난 주 토요일에 집으로 와서아이들이 적응 중 이지요.그나 저나 다들 아기들 어떻게 키우셨는지...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정말 대박~ @.@ 아무튼 건이 강이 모두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거라~
1번은 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마시는 커피한잔(이 아니구나) 핫초코 한잔 (전날 과도한 커피 섭취로 이날은 자제)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총 6학기 대학원 생활도 끝이다!다른 사람들에게는 순식간 나에게는 3년의 방학을 꼬박 바친 기간 @.@;;;대학원 마치는 날 저녁 회식 식당에 보니 이런 호출 벨이 있었다! 보통은 호출 버튼만 있는데 여기는 소주, 맥주 특화 버튼이 딱! 처음 보는 신세계 *.*심지어 누르는 횟수만큼 카운트가 되어서 가져다 준다는 주인 아주머니의 설명이 있었다.프라이데이에는 치킨과 함께(메뉴가 깐풍 뭐시기였던 것 같은데...)숙취해소에는 느낌있는 차로! ㅋ딸기 정말 좋아하는데... 저 빙수 속에도 딸기가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겉에만 딸기가 수북이 있어서 아쉬움!
한국 시간으로 10월 17일 오전 2시에 애플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iOS 8.1, OSX 요세미티, iWork 등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더불어아이맥, 아이패드, 맥미니의 새모델들이 출시되었습니다.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들어 왔던 물건! 5K 디스플레이의 iMac루머는 있었지만 진짜 이렇게 빨리 출시를 할 줄이야... 27인치 모델의 해상도가 5120 x 28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정말 어마어마한 해상도가 ㅠ.ㅠ애플식의 레티나 매칭을 하면 기존의 27인치 아이맥처럼2560 x 1440의 해상도처럼 쓸 수 있습니다.물론 화면은 훨씬 쨍하게 보이겠죠! ㅋ그동안 아이맥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이 물건 탐납니다. 흑흑 아이패드 에어 2 루머대로 나왔습니다.더 얇아지고 연필보다 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