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했다! 2013년 연말을 맞이 하여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 중이었는데그중 하나를 보러 갔다.연주,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노래 등으로 구성 되어 있고뮤지컬 노래는 남경주와 최정원이 출연하여 부르고 갔다... 역시나 사람들 반응은 뮤지컬 노래 부를 때가 최고조!이날 조금 피곤한 상태에 아리아 곡들이 대부분 잘 모르는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었다 ㅎㅎㅎ 아무튼 공연장은 사진을 찍지 못하니 대신 저녁에 먹었던 음식 사진으로~예이! 군만두! 아주 맛났어~ 한판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바삭 촉촉 ㅠ.ㅠ우동도 맛있었지 특히 면발이 아주 탱글 탱글 쫄깃 국물이 시원하고 하~~ .........사진을 종류에 따라 분류하면 아마도 음식 사진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을 것 같다. ㅋㅋㅋ
오래만에 정말 재밌게 읽은 책!제목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작가 : 요나스 요나손 먼저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장르는 소설이다. 수학여행 동안 혹시라도 별 할일 없이 대기하는 시간이 생기면 읽으려고구입해서 들고 갔는데 단 한 페이지도 보지 못하고 그대로 집에 가져왔다. ㅠ.ㅠ 그후로도 몇 일을 그대로 방치해두었다가 가방 정리하면서 꺼낸 후에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와~ 정말 ㅋ 딱 내 스톼일~ ㅎ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한 양로원에서 한 노인이 자신의 100세 생일파티를 하기 위한 당일창문 넘어 양로원을 탈출을 했다.되도록 멀리 떠나기 위해 터미널로 갔다가 그곳에서 어쩌다갱단의 돈이 든 가방을 훔치게 되고 그로 인해 여러 사건이 생기게 된다.그리고 이 이야기와 동시에 주인공 할아버지의 어렸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