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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업데이트 컴퓨터를 2대를 사용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데...(유지 보수 등의 귀찮음으로) 기존 계획이 틀어지면서 2대를 관리하게되는 귀찮음이 생김.

아이들과 함께 블록 조립을 할 목적으로 레고를 구입하였었다. 하지만 아직 아이들은 오리지널 레고 사이즈는 아직 맞지 않았고 레고가 원래 그렇듯 나의 장난감이 되었... 암튼 한 번씩 아이들에게 나에게 조립 주문을 하는데 그중 이건 레고 설명서 예시에 있던 범선 인터넷으로 설명서를 다운받으면 조립이 한결 수월했겠지만 귀찮음으로 인해 눈 대중으로 비슷하게 완료! 그리고 배를 하나 만들고 나니 왠지 조립욕구가 발동하여 배를 하나 더 조립 이건 요트를 컨셉으로 하여 머리 속 상상으로 조립! + 딸의 커스텀이 추가 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것들을 같이 만들다가 이번에는 비행기가 생각이 나서 조립! 아이들보다 오늘 내가 신나게 갖고 조립했다 ㅋㅋ

아이들을 꿈나라로 보내고서 맞이하는 오랜만에 혼영! 영화관에서 장르는 역시 액션으로! 존윅3 역시 기대처럼 단순한 스토리, 쓸데없이 주절 대는 대사 없음, 확실한 액션~ 늦은 시간이 피곤해서 집중 못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전혀~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 영화가 끝났다. @.@; 개인적으로 영화 후반부 "Guns. Lots of guns."라는 대사를 들었을 때 매트릭스의 희열이 순간 스쳐지나감 ㅎㅎㅎ 스토리를 떠나 묵묵하게 이어지는 액션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

지금은 어디로 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태화강에 러브웨일이 둥실 둥실 떠 있었다. 기본은 흰색에 밤이 되면 조명으로 색깔이 변하는 것 같던데... 혼자였으면 보러 가지 않았겠지만 아이들 보여준다고 데리고 갔었는데 정작 아이들은 별 감흥이 없었음 ㅎㅎ

2가지 애플 기기를 변경하였다.1번 아이폰기존에 아이폰 8을 쓰다가 아이폰X 후속이 나오면 바꿔야지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모델 종류가 3가지로 나오면서 선택의 고민을 안겨주고...고심 끝에 그래도 막 쓰기에 제일 적합한 모델은 아이폰XR이라 생각하여 결정하였다.XR을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고 처음에는 빨간색으로 하려고 하였으나 결국은 또 검정색으로 구입역대 아이폰 구입에 전부 검정색만 사용을 하게 되는군... 2번 맥북프로거의 만 4년만에 새로운 맥북프로를 구입하였다.기존에 13인치를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15인치로 변경하였고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어찌 하다보니 실버로 구입!키보드만 영문으로 적용된 CTO 모델이다.기존에 쓰고 2013 13인치 맥북프로에서 이 모델로 넘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