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지름!스피커를 질렀습니다. 이번에 스피커 구입도 아이들과 연관이 있는데...기존에 쓰던 미니 오디오를 아이들이 자꾸만 건드려서집에서는 음악을 듣지 못하는 상황이 ㅠ.ㅠ 그래서 오디오를 아이들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으로 옮기려고 하니...조작을 할 수가 없고 해서 그냥 무선 스피커를 지르기로 하였습니다.(기존 오디오를 살릴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있겠으나... 지름의 합리화를 위해 쿨럭..)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검색을 하고 있었는데 '이왕이면' 팩이 추가 되어가볍게 시작되었던 생각이Sony SRS-X99로 결정! (삶이 피곤하여 사진은 대충대충입니다.) 스피커의 모습입니다.딱 직육면체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전면 그릴은 자석식으로 붙어 있고 떼어내야 사진과 같습니다.스피커 윗면의 모습이고 버튼..
아마도 올 해의 마지막 지름일 듯 한 제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니버셜 폴더블 키보드 입니다.아이폰이나 패드류를 사용하면 한번 씩 키보드에 대한 아쉬움이 생깁니다.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으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존재가 폰과 패드를 위한 무선 키보드이지요.그래서 살까 말까? 생각만 하다 결국은 구입 하지 않고 있었는데연말 뭔가를 지르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에 사로 잡혀 그만 지르고 말았네요. 상자의 겉면을 보면 윈도우즈,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아이폰과 호환이 된다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전 아직 아이폰만 연결해 봤습니다.상자는 키보드의 방식처럼 좌우 펼치게 열리고 상자의 왼쪽면에 간단한 설명 그림이 있습니다.오른쪽의 키보드를 꺼내면 설명서 충전 케이블 등이 아래에 있네요.겉면이 마치 천 같은 소재라..
블루투스 이어셋을 또 하나 구입 하였습니다.전에 사오미의 이어셋을 구입하여서 그럭저럭 잘 쓰고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http://thesson.net/127)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다시 하나 구입을 하였지요! 이번에는 QCY Q26이란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구입 조건은 블루투스 연결에 한 쪽 귀에만 꼽을 수 있으면 되고또한 통화전용이 아닌 음악도 나오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한 쪽 귀는 오픈하고 라디오나 팟캐스트 청취용!) 제품 상자 입니다.실 제품의 크기에 비하면 상자가 엄청큽니다. 다만 상자 자체의 크기는 반지를 담는 정도의 크기랑 비슷하겠네요. ㅋ가운데 제품이 자리잡고 있고 스펀지를 열고 나면 설명서 충전 케이블 추가 이어폼 팁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돌출 되어 있습니..
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구입하였다. 그동안은 블루투스 이어폰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묘한 이유로 블루투스 이어셋을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블루투스 이어셋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육아 때문이다.육아랑 무슨 상관이냐?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야기를 하면 다음과 같다. 육아를 하게 되면 무수한 고민 거리들이 많이 생기고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일이 많이 생기는데 그중에서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밤에 잠을 재우는 것!그렇다 아이들이 밤에 바로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아주 한참을 안고 있어야 거의 잠이 든다. 그과정에서 잠을 재우기 위해 집에 전기불도 끄고 TV도 끄고 큰소리가 나지 않게 유지하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재우는 어른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지루한 시간(매일 잠 반복이 되기에)이 된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