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지난 주말 오랜만에 집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났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지난 주말 1박2일로 청소년단체 지도자 연수를 다녀왔다. ㅠ.ㅠ무려 장소가 경남 통영 가기 전에는 토,일 이틀이나 보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이 있었지만결과적으로는 여행 기분으로 잘 다녀왔다.(다녀와서가 문제였지만....) 이번 연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요트와 SUP이런 모양의 요트를 타고 통영 앞바다를 돌아다녔다! 직접 돛을 손으로 당겨서 펼쳐도 보고키를 잡고 요트를 직접 운전? 해보기도 했다!타면서 정말 여유가 되면 '요트가 있어 취미활동을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해보았지만...연간 유지비와 부품 교체를 위한 가격을 듣고 나서는.. 음... '그냥 한 번씩 기회 될 때만 타는 것으로...ㅠ.ㅠ'그냥 관광으로 타는 것과 ..
Life
2017. 9.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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