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3 (2)
iWork맥 프로와 더불어 iWork는 과연 언제 업데이트 될까 했었는데이번에는 프로그램 자체 업데이트 보다는 클라우드 환경에 초점이 맞혀졌네요. 웹브라우저 상에서 문서를 바로 편집할 수 있고 그것이 다른 기기들간에 실시간으로 동기화 되고여기 까지는 이미 현재 사용중인 기능이라 크게 새롭지는 않지만 Demo영상을 보는 중 웹브라우저에서 문서 편집 중 바탕화면에 있는 그림을 바로 웹브라우저 상의 문서 위로 드래그해서문서에 그림을 삽입하는 것을 보며 와우 역시! 하며 기뻤습니다.역시 Mac은 드래그 & 드랍 기능이 짱! iOS버전이 7로 올라갔습니다. 여러가지 향상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고 또 전체적인 디자인도 바뀌어서사람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만 전 보면서 다음 폰은 꼭 아이폰으로 해야겠다는 결..
WWDC 2013 (1)
한국시간으로 6월 11일 02시 쯤 WWDC2013 Apple Keynote가 있었습니다.이번 키노트도 실시간 중계가 예정 되어 있어서보려고 준비를 하였으나 이날 체험학습과 컴퓨터, 모니터 설치 등의 피로 그만 잠이.. Zzzz. 결국 Podcast로 키노트를 보았습니다. 이번 키노트의 핵심은 역시 OS X과 iOS 7 이겠지요! 그외 맥북에어, 맥 프로, iWork with iCloud, 그리고 AirPort Extreme & Time Capsule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OS X 현재 Mac의 최신 운영체제는 10.8 버전 입니다.(정확히는 10.8.4)Mac OS X(10)으로 넘어 오고 나서초기 10.0부터 현재 10.8까지 아홉번의 변화가 있었네요.OS X은 빌드넘버와 함께 애칭이 따로 있는데..
1+1
음... 1+1 바로 앞 포스트에서 델 모니터 구입 글을 올렸는데같은 모델을 한대 더 구입했습니다. @.@기존 삼성모니터는 역사의 저편으로 바이~ 오랜만에 윈도우즈 컴퓨터를 만들면서 내심 트리플 모니터까지 생각했으나비용, 공간 등의 문제 듀얼에서 멈춰야 할 듯 합니다.23인치 듀얼인데 벌써 책상이 가득 @.@;;; 가로가 길어지면 이렇게 시원한 바탕화면 구성이 가능하바니다. ㅎ 물론 작업시에는 바탕화면 볼 일이 없다는 것은 함정! 허세라고 할까나.... ㅠ.ㅠ맥북프로와 모니터 2대로 책상 위는 만원사태. 화면 ON 23인치 듀얼 모니터 옆의 맥북프로 17인치라 그런지 그닥 작아 보이지는 않군요. 올해 초에 만든 윈도우즈 시스템 컴퓨터 입니다. 집에 있던 잡다한 기기들 팔고 1년 용돈을 모아서 만든 컴 C..
DELL U2312HM
택배 택배!!! 한동안 멈추었던 지름이 요즘 들어 몰아치는 듯... @.@ 그동안 계속 했던 모니터 고민을 최종 결론 내리고 질러버렸다.DELL U2312HM 모델이다. 내심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를 고민했으나 가격이 걸려서 제외하고결국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괜찮다고 하는 이 모델을 선택하였다. 23인치에 1920*1080 해상도의 IPS 패널을 가진 녀석!세로 해상도가 1080이라 약간 짧은 감이 있긴 하지만계속 사용하다보면 곧 적응이 되겠지. ㅎ 그리고 역시 IPS 패널 또렷한 화면에 넓은 시야각!화면을 보는 순간 진작에 바꿀걸 왜이리 미루었을까 후회할 정도였다.아마도 기존에 모니터가 옛날 TN패널이라 더욱 차이를 크게 느꼈지 싶다. 심플한 디자인과 더불어 델의 기본 스탠드가 아주 좋다. 틸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