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나의 첫 IMAX 영화 관람기 인 것 같다...울산에는 그동안 IMAX 상영관은 없었는데 올해 5월 말쯤 삼산에 새롭게 CGV가 개관하였고그곳에 바로 IMAX 상영관이 설치되었다! 그것도 국내에서 가장 큰 사이즈라고 한다. ㅎ(이렇게 되면 곧 서울에 더 큰 아이맥스 상영관이 생기지 않을지.) IMAX관 첫 상영영화는 아이언맨3를 하였으나 난 보지 못했다. 안봤다고 해야 하나.아이언맨3는 그냥 일반 영화를 봤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가 2번째로 IMAX관에서 했는데 그건 패스 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스타트랙!사실 스타트랙을 영화로 본적은 없는데 이번 스타트랙 다크니스는 꼭 IMAX로 봐야한다는 평을 보고 관람을 하게 되었다. 관람 후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정말 만족!(여기에 적응을 하고 나면 점점 높아지..
그동안 사용해오던 공유기가 이상 증세를 보이는 듯 하여그냥 정신 없이 하나 질러 버렸다. 가격 비교사이트에 들어가서 인기 순위 1위에 있던 녀석으로 그냥 덥석 결제 iptime n904ns 5GHz, 2.4GHz를 동시에 지원하는 공유기인가 보다. 구성물은 공유기, 스탠드, 아답터, 랜선, 설명서, CD 등전에 쓰던 공유기 보다 아답터가 커졌다.기본으로 스탠드를 줘서 Good안테나는 분리는 할 수 없고 본체에 고정 되어 있다. 스탠드 장착하고 안테나를 위로 올리고 설치 준비안테나가 무려 4개 ㅋㅋㅋ 안테나를 보면 2개는 2.4GHz, 나머지 2개는 5GHz 전용인 듯 하다. 뒷면에는 USB포트가 하나 있어 USB형 저장장치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설치하고 5GHz쪽으로 설정해서 무선랜 사용중..
서울 놀이 2일째 호텔 방에서 본 전망 객실이 건물 코너에 위치해서 커다란 통유리 2면으로 시원하게 밖을 볼 수 있었으나 유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후끈한 열기가 ㅎ 아침은 빵, 우유, 커피 등으로 해결! 객실에서 나가기 전에 생각보다 불편했던(?) 의자에서 한 컷! (아으... 뱃살이여~) 객실을 나와서 다음은 이태원으로 향했다.그중에서 사진은 여기서 한 컷 뒤에 보이는 건물이 일명 장동건 빌딜이라고 알려주는 아내! ^^나도 언젠가는 빌딩을 질러....ㅆ으면 ㅋ 서울타워에도 갔지만 정작 전망대에는 올라가지 않았다.(시간 때문에...) 꼭 전망대가 아니어도 풍경은 좋았다. 메달려 있는 자물쇠들을 보면 역시나 사람이 사람이 엄청 많어... 기차 시간 관계상 바로 바로 이동다음은 인사동으로 이날 안그래도 날이 ..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서울로 놀러를 가게 되었다. 서울에 구경가는 것이 목적은 아니었는데 호텔 무료 숙박권이 생겼고어찌 하다 보니 여행 장소가 서울로 되어서 KTX - 지하철 - 버스 - 도보 등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게 되었다. 오전에 울산에서 출발하여 서울 도착 먹었던 첫 끼니 가게 이름이 Cafe MAMAS라고 적혀 있었고위에 것은 무슨 치즈샐러드? 밑에는 뭔 파니니 였던 것 같은데암튼 난 잘 모르는 세계라 패스 밥 먹고 바로 옆에 청계천을 돌아보고 소라도 찍고 삼청동이었나? 쪽은 넘어가서 돌아 다녔다.길가에 그림 그려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 홍대 쪽으로 가니 여기 저기 그림 그려주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더라.. 고양이 하악! 골목길은 왠지 찍어야 할 듯한 압박! 저 멀리 보이는 타워는 다음..
즐거움이 있는 택배 상자! ㅎㅎ 아주 오랜만에 뭔가 지른 것 같다....(아닌가? 요즘 기억력이 떨어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 오늘의 지름 물품은 바로 뽁뽁이상자 겉면에는 Air Blower라고 적혀 있군!카메라를 사용하고 청소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바로 그 뽁뽁이다. 상자 뒷면은 뭐시라 뭐시라 적혀 있고... 내용물은 비닐에 한번 더 쌓여 있다. 나름 가격에 걸맞은 포장이랄까... 제품 모습카메라 살 때 번들로 주는 것이나 겉 모양은 크게 차이가 없다. 다만, 노즐 부분이 금속이면서 플라스틱으로 한번 더 감싸져 있다던가. 고무가 훨씬 두툼하다던가. 고무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다던가. 뽁뽁이를 누를 때 바람이 나오는 노즐 부분이 움직이지 않는다던가 하는소소한 차이들이 존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