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에서 은퇴한 아이폰5s 이제는 집에서 음악 플레이어로 쓰고 있었는데어느 순간 보니 배불뚝이 현상이 나타났고 알고 보니 배터리 부품 현상이... 어찌할까 하다 유튜브를 보니 배터리 자가 교체도 쉬운 것 같아서 배터리를 구해서 자가 교체를 결정!유튜브 영상을 볼 때는 엄청 쉬운 것 같았으나... 일단 액정을 들어내는 것 부터 쉽지가 않았고화면을 열고 배터리를 뜯어 내는 것은 더 힘들었다.@.@뜯어 내는 과정에서 팽창해 있던 가스가 빠졌는데... 죽진 않겠지 ㄷㄷㄷ 조립은 분해의 역순! 무사히 교체를 하고 다행히 정상 작동을 하였다.(다만 분해과정에 생긴 상처들이 여기저기에...)
스마트워치에 대해서는 그동안 쭈욱~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제가 그만 구입을 하고 말았습니다.(이것으로 애플 장비 또 추가...) 사용용도를 딱 3가지 정도로 제한을 두고 워치를 생각하니 나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의 변화가 왔습니다.그 용도는 1. 시계, 2. 알림, 3. 활동기록 측정같은 값이면 나이키 모델을 추천하였지만...전 그냥 이걸로 선택!LTE버전을 선택 못 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폰은 거의 늘 들고 다니니위에서 언급한 3가지 용도는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으로...구성품은 뭐 별 것 없습니다.스그스그뒷면 센서깜깜한 곳에서 보니 불빛이 번쩍 번쩍 했습니다.애플워치와 아이폰이 연동을 하기 시작하니 건강앱에 엄청 다양한 정보가 넘어가서보는 즐거움이 하나..
결국 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이전 3번의 아이패드를 사고 팔고 하는 과정에서다시는 구입을 하지 않겠노라 다짐을 하였지만... 펜슬이 생기고 또 iOS의 버전 발전 상황이 점점 쓸만하다고 판단하여 구입을 했습니다.(과연 이번 패드는 계속 사용을 할 수 있을지...)당연한 듯이 애플펜슬도 같이 구입하였습니다.그동안 검정색 계열들만 선택하였는데이번에는 골드 색깔로 선택!(아이폰5S 때부터 골드컬러를 하고 싶었는데 일단 패드부터 골드로!)이것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인지왠지 요즘은 금색이 좋습니다. ^^ㅎ구입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추석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기념(?)으로 결국 구입을 하고 어제 밤부터 해서 계속 세팅 중이네요. 사실 12.9인치 모델이 더 같고 싶었고 싶지만 주문을 넣기도 하였지..
한국 시간으로 2017.09.14. 02:00 애플스페셜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발표가 있기 전까지 각종 루머 혹은 뉴스 등에서이미 왠만한 내용은 다 나왔지만 그래서 실시간으로 봐줘야 맛 아니겠습니까? ㅋㅋㅋ올해도 알람을 맞춰두고 자다가 일어나서 중계를 보았습니다. 애플워치가 시리즈3 버전이 출시되었고애플TV도 4K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아이폰에서 S 버전이 없어졌네요.바로 iPhone8로 네이밍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키노트에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이 문구가 다시 등장 하였습니다.그리고10 iPhone X의 등장!홈버튼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가 앞면을 가득 채웠습니다.그리고 M자 탈모...? 부분이 있습니다.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터치ID도 사라졌습니다. 더이상 지문인식은 지원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에 ..
지난 주말 오랜만에 집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났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지난 주말 1박2일로 청소년단체 지도자 연수를 다녀왔다. ㅠ.ㅠ무려 장소가 경남 통영 가기 전에는 토,일 이틀이나 보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이 있었지만결과적으로는 여행 기분으로 잘 다녀왔다.(다녀와서가 문제였지만....) 이번 연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요트와 SUP이런 모양의 요트를 타고 통영 앞바다를 돌아다녔다! 직접 돛을 손으로 당겨서 펼쳐도 보고키를 잡고 요트를 직접 운전? 해보기도 했다!타면서 정말 여유가 되면 '요트가 있어 취미활동을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해보았지만...연간 유지비와 부품 교체를 위한 가격을 듣고 나서는.. 음... '그냥 한 번씩 기회 될 때만 타는 것으로...ㅠ.ㅠ'그냥 관광으로 타는 것과 ..
출시 소식을 듣고 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물건 애플 매직 트랙패드를 질렀습니다.정확하게는 매직 트랙패드 2세대 제품이 되겠습니다.포장을 옆으로 슬라이드 하면 볼 수 있는 트랙패드트랙패드를 들어 올리면 라이트닝 케이블과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트랙패드 본체의 모습넙적하고 허연 판떼기 입니다. ㅎㅎㅎ뒷면에는 고무발과 애플 로고위쪽이 높고 내려올수록 낮아지게 경사져 있습니다.위쪽에 충전과 페어링을 위한 라이트닝 포트가 있고 왼쪽에 전원 토글 스위치오른쪽 회색 바는 아마도 블루투스 안테나 모듈을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알루미늄 재질의 본체)트랙패드의 크기가 엄청큽니다. 현재 사용중이 맥북프로 트랙패드와 비교샷 이제부터 크램쉘 모드로 사용할 때도 트랙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