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올 해의 마지막 지름일 듯 한 제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니버셜 폴더블 키보드 입니다.아이폰이나 패드류를 사용하면 한번 씩 키보드에 대한 아쉬움이 생깁니다.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으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존재가 폰과 패드를 위한 무선 키보드이지요.그래서 살까 말까? 생각만 하다 결국은 구입 하지 않고 있었는데연말 뭔가를 지르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에 사로 잡혀 그만 지르고 말았네요. 상자의 겉면을 보면 윈도우즈,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아이폰과 호환이 된다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전 아직 아이폰만 연결해 봤습니다.상자는 키보드의 방식처럼 좌우 펼치게 열리고 상자의 왼쪽면에 간단한 설명 그림이 있습니다.오른쪽의 키보드를 꺼내면 설명서 충전 케이블 등이 아래에 있네요.겉면이 마치 천 같은 소재라..
블루투스 이어셋을 또 하나 구입 하였습니다.전에 사오미의 이어셋을 구입하여서 그럭저럭 잘 쓰고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http://thesson.net/127)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다시 하나 구입을 하였지요! 이번에는 QCY Q26이란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구입 조건은 블루투스 연결에 한 쪽 귀에만 꼽을 수 있으면 되고또한 통화전용이 아닌 음악도 나오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한 쪽 귀는 오픈하고 라디오나 팟캐스트 청취용!) 제품 상자 입니다.실 제품의 크기에 비하면 상자가 엄청큽니다. 다만 상자 자체의 크기는 반지를 담는 정도의 크기랑 비슷하겠네요. ㅋ가운데 제품이 자리잡고 있고 스펀지를 열고 나면 설명서 충전 케이블 추가 이어폼 팁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돌출 되어 있습니..
집에 NAS를 들이고 나서 각종 사진 및 동영상 파일들은 모두 NAS 장치에 저장을 해두고 있다.보통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파일을 보게 되는데 컴퓨터나 폰을 이용하지 않고 TV에서 바로 이용할목적의 기기를 찾다가 라즈베리 파이를 접하게 되었고 라즈베리 파이에 운영체제를 올려 TV에 연결을 하였었다.... 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라즈베리에서 NAS에 접속이 되지 않았고 해결책을 찾아야 되는데 시간도 그렇고찾아서 고치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방치 상태... 왠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인 듯 하다... 요즘은 뭐가 좀 하다가 잘 되지 않으면 그냥 방치가 많은 듯... 현재 블로그도 마찬가지...
이번에는 지름 신고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맥과 윈도우즈컴 2대를 같이 쓰다보니파일 관리에 불편함이 있어서(두 운영체제의 파일포맷이 다름)전 부터 NAS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하지만 생각만 할 뿐 가격에서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하며 갖고 싶다고 생각만 하였는데 쌍둥이들이 태어나고 나서 아내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게 되고시간이 흘러 휴대폰에서는 저장용량 부족의 메세지가 뜨고해결을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을때! 기회를 포착하여 슬며시 NAS 이야기를 꺼냈습니다.역시나 첫 반응은 냉담 ㅠ.ㅠ 하지만 계속되는 휴대폰의 용량 부족 메세지그리고 쌍둥이들 사진을 한 곳에 잘 모을 수 있다는 장점 등을 통해구입 결정을 내렸지요! ㅎㅎ 일단 하드디스크가볍게 4TB 한개로 시작을 하였습니다.4TB면 상..
지름 신고였으면 아주 좋았겠지만. 지름 신고는 아니고 지난 4월에 있었던 소니 제품 설명회에서 보았던 소니의 렌즈와 카메라소니에서도 풀프레임 미러리스 대응 24-70mm F2.8 표준 줌렌즈가 발매 되었습니다. 계속 언제가 나오겠지 했는데 역시나 출시가 되었고가격도 음... 타사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설명회는 소니 A7R2에 물려 있었습니다.딱 내가 원하던 제품이야! ㅋ~~~ 설명회 전 일찍 가서 만지작 만지작 해 보았는데 일단 상당히 좋아보였어요.DSLR대비 가볍고 세로그립하고 하니 뽀대?도 나고 ㅎㅎ 하지만...둘의 조합이면 가격면으로 볼 때 선택지가 다양해져서또다시 고민이 됩니다. 아직도 메인 카메라를 선택하지 못한 1인.
항상 저녁이 되면 뭔가 먹고 싶은 욕망이 샘솟는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핑계를 내어 보지만... 원초적으로 그냥 달달이가 땡긴다 ㅠ.ㅠ 그래서 방금 먹은 것! 추억의 쌍쌍바~ 슈퍼에서 이것 저것 사던 중 아내가 쌍쌍바를 사오라는 오더를 실행하기 위해서 아이스크림 코너를 뒤적 뒤적 하였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다 팔리고 없나?'라고 생각하고 다른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려던 순간 발견된 쌍쌍바! 포장이 바뀌어 쉽게 찾지 못했던 것이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런 디자인의 포장은 아니었지? ㅋ 속의 아이스크림은 똑같다! 쌍쌍바는 저것을 얼마나 정밀하게 두쪽으로 나눌 수 있는지가 꿀재미? ㅎㅎ 나의 아내는 기술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