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패드를 사느냐, 아니면 맥북프로를 사느냐로 고민을 하고 있는 TheSSon 입니다.처음 WWDC2017 키노트 소개에서 아이패드를 보았을 때 이건 사야겠다라고 생각했으나평소 저의 생활 패턴을 보았을 때는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선뜻 구입을 하지 못하고 그럼 현재 쓰고 있는 맥북프로를 신형으로 교체를 할까 라고 생각을 했다가현재도 크게 불편은 없는 것 같은데 굳이 바꿀 필요가 없는 것 같고 생각하며 다시 구입을 참았습니다.그러다 보면 또 아이패드 욕심이 스멀 스멀 올라오고 ㅎㅎㅎ 아무튼 현재 맥북프로를 좀 더 쓰기로 결정을 하고 평소 귀찮았던 것 중에 하나를 해결하였습니다.랩탑의 경우 귀찮은 것 중에 하나가 저는 '어댑터'라고 생각합니다.갖고 나가야 할 때는 콘센트에서 빼고 ..
예전 포스트에서도 말했지만 나의 귀는 짝짝이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귓구멍이 짝짝이다. 거기에 더해서 귓구멍 보통에 비해서 특이한지 나의 오른쪽 귓구멍은 오픈형 이어폰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이어폰 중에서 오픈형은 아무리 좋은 것이 나와도 사용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아이폰을 구입하면 들어 있는 번들용 이어폰은 포장도 뜯지 않고 그냥 두었다.'이어팟에 슬리브를 씌우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해보긴 했지만 그냥 그대로 지냈다.그러다 문득 이어팟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어팟 슬리브를 주문하고 오늘 배송을 받았다.재미삼아 색깔로 2가지 종류로 구입나름 좌,우 구별도 되어 있다.이어팟에 장착을 하면 이런 모습그리고 귀에 착용을 하니! 세상에.... '내가 왜 이어팟 슬리브를 이제서야 ..
현재 나의 주력 카메라는 파나소닉의 GM1이라는 모델이다. 원래는 니콘 D810의 서브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구입했는데D810은 팔아버리고 남의 GM1이 주력 모델이 되고 말았다.GM1은 마이크로포서드 진영의 카메라인데가장 작은 렌즈교환형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이다.물론 렌즈때문에 전체 부피가 작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본체만 본다면 정말 극단적으로 작다고 볼 수 있다. 구입을 할 때도 무조건 가장 작은 것으로 선택을 했는데...크기는 마음에 들었으나, 문제는 너무 작다보니 그립감이 ㅠ.ㅠ그립감이 그리 좋지 않다보니 카메라는 다른 버튼을 조작하는 것도 불편해지고전반적으로 빠른 조작에 문제가 있다.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는데 최근에 또 그립을 하나 영입하였다.모델명은 아마도 LB-GM1이겠지...?카메..
우리나라 시각으로 6월 6일 02시가 조금 넘어선 때에WWDC17 애플의 키노트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총 6개의 주제로 키노트가 진행되었고 올해 키노트는 2시간을 넘게 진행하였다.(역대 키노트는 대부분 2시간 내에서 마침.) 이번 키노트도 애플에서 라이브 중계를 해서 실시간으로 보았다. 개발자 회의 답게 watchOS MacOS iOS TVOS 등 자사 기기들의 다양한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를 알렸다.그러고 보니 애플의 OS종류가 상당히 많아졌다. 그중에서 나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iOS 좀 더 구체적으로 아이패드를 위한 iOS부분의 상당한 개선이 눈에 띄었다.(아이패드 구매의 정당성에 큰 의미를 부여함...ㄷㄷㄷ) 그리고 이번 WWDC 키노트에서는 하드웨어 업데이트도 알렸는데 역시 루머대로 아이패드 10...
음악을 듣기 위해서 요즘은 주로 벅스 같은 사이트에서 음원 다운받기를 이용한다. 즉, 마지막으로 실물 앨범을 구입한 것은 언제였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데... 얼마전 실물 앨범을 구입하였다. 아이유의 정규 4집 앨범... 제목이 팔레트 요즘 나오는 앨범은 평범한 CD크기의 앨범은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죄다 이런 특이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하긴 그냥 CD만 듣기 위해서라면 굳이 앨범을 구매하는 사람은 적을 것 같다. 앨범 제목은 팔레트 인데 사실 앨범 모양을 보면서 든 생각은 그림물감 케이스에 더 닮은 것 같다. ^^ 앨범 안에는 이렇게 종이가 접혀서 겹겹이 있다. 종이가 모두 붙어 있다.....>.,
오랜만의 지름!스피커를 질렀습니다. 이번에 스피커 구입도 아이들과 연관이 있는데...기존에 쓰던 미니 오디오를 아이들이 자꾸만 건드려서집에서는 음악을 듣지 못하는 상황이 ㅠ.ㅠ 그래서 오디오를 아이들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으로 옮기려고 하니...조작을 할 수가 없고 해서 그냥 무선 스피커를 지르기로 하였습니다.(기존 오디오를 살릴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있겠으나... 지름의 합리화를 위해 쿨럭..)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검색을 하고 있었는데 '이왕이면' 팩이 추가 되어가볍게 시작되었던 생각이Sony SRS-X99로 결정! (삶이 피곤하여 사진은 대충대충입니다.) 스피커의 모습입니다.딱 직육면체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전면 그릴은 자석식으로 붙어 있고 떼어내야 사진과 같습니다.스피커 윗면의 모습이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