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갔었던 대구 두류공원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사람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펼쳐 놓고 바람을 즐기고 있다. 마치 유럽의 잔디광장(?) 느낌...?특이한 점은 치킨 아저씨가 수시로 돌면서 주문을 받는다는 것 덤으로 돗자리 세트도 있다. ㅋ치킨+돗자리잔디 광장 곳곳에는 라이더와 레이서들이 가득했다! 특히 차들이 벤츠, 아우디 등 고급차들이 가득 ㅎ두류공원 잔디에 자리를 깔고 경치를 보니 앞에 우방랜드가 보인다. 우방타워도 잘 보이고!두류공원에 왔으니 치킨을 먹어야겠지!사실 치킨 맛 자체는 그닥이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고 푸른 잔디를 보고 야외에서 먹으니맛쯤이야 ㅎ야외 두류 공원 잔디 광장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단, 요즘 한 낮은 너무 뜨겁고 저녁에 해질 무렵 그늘이 지면 딱 좋음)(음.....
iWork맥 프로와 더불어 iWork는 과연 언제 업데이트 될까 했었는데이번에는 프로그램 자체 업데이트 보다는 클라우드 환경에 초점이 맞혀졌네요. 웹브라우저 상에서 문서를 바로 편집할 수 있고 그것이 다른 기기들간에 실시간으로 동기화 되고여기 까지는 이미 현재 사용중인 기능이라 크게 새롭지는 않지만 Demo영상을 보는 중 웹브라우저에서 문서 편집 중 바탕화면에 있는 그림을 바로 웹브라우저 상의 문서 위로 드래그해서문서에 그림을 삽입하는 것을 보며 와우 역시! 하며 기뻤습니다.역시 Mac은 드래그 & 드랍 기능이 짱! iOS버전이 7로 올라갔습니다. 여러가지 향상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고 또 전체적인 디자인도 바뀌어서사람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만 전 보면서 다음 폰은 꼭 아이폰으로 해야겠다는 결..
한국시간으로 6월 11일 02시 쯤 WWDC2013 Apple Keynote가 있었습니다.이번 키노트도 실시간 중계가 예정 되어 있어서보려고 준비를 하였으나 이날 체험학습과 컴퓨터, 모니터 설치 등의 피로 그만 잠이.. Zzzz. 결국 Podcast로 키노트를 보았습니다. 이번 키노트의 핵심은 역시 OS X과 iOS 7 이겠지요! 그외 맥북에어, 맥 프로, iWork with iCloud, 그리고 AirPort Extreme & Time Capsule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OS X 현재 Mac의 최신 운영체제는 10.8 버전 입니다.(정확히는 10.8.4)Mac OS X(10)으로 넘어 오고 나서초기 10.0부터 현재 10.8까지 아홉번의 변화가 있었네요.OS X은 빌드넘버와 함께 애칭이 따로 있는데..
아마도 나의 첫 IMAX 영화 관람기 인 것 같다...울산에는 그동안 IMAX 상영관은 없었는데 올해 5월 말쯤 삼산에 새롭게 CGV가 개관하였고그곳에 바로 IMAX 상영관이 설치되었다! 그것도 국내에서 가장 큰 사이즈라고 한다. ㅎ(이렇게 되면 곧 서울에 더 큰 아이맥스 상영관이 생기지 않을지.) IMAX관 첫 상영영화는 아이언맨3를 하였으나 난 보지 못했다. 안봤다고 해야 하나.아이언맨3는 그냥 일반 영화를 봤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가 2번째로 IMAX관에서 했는데 그건 패스 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스타트랙!사실 스타트랙을 영화로 본적은 없는데 이번 스타트랙 다크니스는 꼭 IMAX로 봐야한다는 평을 보고 관람을 하게 되었다. 관람 후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정말 만족!(여기에 적응을 하고 나면 점점 높아지..
서울 놀이 2일째 호텔 방에서 본 전망 객실이 건물 코너에 위치해서 커다란 통유리 2면으로 시원하게 밖을 볼 수 있었으나 유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후끈한 열기가 ㅎ 아침은 빵, 우유, 커피 등으로 해결! 객실에서 나가기 전에 생각보다 불편했던(?) 의자에서 한 컷! (아으... 뱃살이여~) 객실을 나와서 다음은 이태원으로 향했다.그중에서 사진은 여기서 한 컷 뒤에 보이는 건물이 일명 장동건 빌딜이라고 알려주는 아내! ^^나도 언젠가는 빌딩을 질러....ㅆ으면 ㅋ 서울타워에도 갔지만 정작 전망대에는 올라가지 않았다.(시간 때문에...) 꼭 전망대가 아니어도 풍경은 좋았다. 메달려 있는 자물쇠들을 보면 역시나 사람이 사람이 엄청 많어... 기차 시간 관계상 바로 바로 이동다음은 인사동으로 이날 안그래도 날이 ..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서울로 놀러를 가게 되었다. 서울에 구경가는 것이 목적은 아니었는데 호텔 무료 숙박권이 생겼고어찌 하다 보니 여행 장소가 서울로 되어서 KTX - 지하철 - 버스 - 도보 등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게 되었다. 오전에 울산에서 출발하여 서울 도착 먹었던 첫 끼니 가게 이름이 Cafe MAMAS라고 적혀 있었고위에 것은 무슨 치즈샐러드? 밑에는 뭔 파니니 였던 것 같은데암튼 난 잘 모르는 세계라 패스 밥 먹고 바로 옆에 청계천을 돌아보고 소라도 찍고 삼청동이었나? 쪽은 넘어가서 돌아 다녔다.길가에 그림 그려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 홍대 쪽으로 가니 여기 저기 그림 그려주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더라.. 고양이 하악! 골목길은 왠지 찍어야 할 듯한 압박! 저 멀리 보이는 타워는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