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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올 해의 마지막 지름일 듯 한 제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니버셜 폴더블 키보드 입니다.아이폰이나 패드류를 사용하면 한번 씩 키보드에 대한 아쉬움이 생깁니다.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으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존재가 폰과 패드를 위한 무선 키보드이지요.그래서 살까 말까? 생각만 하다 결국은 구입 하지 않고 있었는데연말 뭔가를 지르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에 사로 잡혀 그만 지르고 말았네요. 상자의 겉면을 보면 윈도우즈,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아이폰과 호환이 된다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전 아직 아이폰만 연결해 봤습니다.상자는 키보드의 방식처럼 좌우 펼치게 열리고 상자의 왼쪽면에 간단한 설명 그림이 있습니다.오른쪽의 키보드를 꺼내면 설명서 충전 케이블 등이 아래에 있네요.겉면이 마치 천 같은 소재라..

2016년도가 이제 대략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2016년은 대부분 출근-집의 생활에서 끝인 듯!내년에는 좀 더 신나고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겼으면 바란다~Happy New Year!

블루투스 이어셋을 또 하나 구입 하였습니다.전에 사오미의 이어셋을 구입하여서 그럭저럭 잘 쓰고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http://thesson.net/127)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다시 하나 구입을 하였지요! 이번에는 QCY Q26이란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구입 조건은 블루투스 연결에 한 쪽 귀에만 꼽을 수 있으면 되고또한 통화전용이 아닌 음악도 나오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한 쪽 귀는 오픈하고 라디오나 팟캐스트 청취용!) 제품 상자 입니다.실 제품의 크기에 비하면 상자가 엄청큽니다. 다만 상자 자체의 크기는 반지를 담는 정도의 크기랑 비슷하겠네요. ㅋ가운데 제품이 자리잡고 있고 스펀지를 열고 나면 설명서 충전 케이블 추가 이어폼 팁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돌출 되어 있습니..

바쁘고 피곤하고 시간도 없고 하지만... 마블 영화는 봐야지~개봉일에는 영화를 관람 하지는 못하였고(예매를 하려고 했는데 깜박하는 순간 이미 좋은 자리들은 없어서...) 지난 목요일에 관람을 하였다.물론 IMAX로 선택! 아이들 다 재우고 영화관으로 출발영화 시간이 23시라 몸속에 카페인을 듬뿍 넣고 관람을 하였다. 먼저 본 사람들의 평가를 보면 호불호가 나뉘어지던데 난 호에 한표! 아~ 정말 재밌게 봤다. 거창하면서도 세세하게 잘 짜여진 구성도 물론 좋아하지만 역시 마블 영화에서 기대하는 것은 영상이지!눈이 참으로 즐거운 영화였다. 만약 보게된다면 무조건 IMAX로 보시길 추천~~ 그리고 쿠키 영상이 2개 있으니 참고 하시길 다른 마법?도 당연히 다 탐이 나지만 뱅글뱅글 순간이동은 나의 출퇴근에 꼭 필..

지난 추석 때 Godols가 울산에 왔다! 매우 기쁘고 반가운 소식과 함께~ 아주 오랜만에 시간을 보내며 오랜만에 울기등대(대왕암 공원)을 한바퀴 하였다. 초등학생 시절 소풍은 무조건 울기등대그래서 아주 아주 친숙한 장소인데 최근에 가본 울기등대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특히 입구는 인상이 확 바뀌었다고 할까... 그리고 대왕암 공원의 한 켠에서 일산해수욕장을 바라 보았는데(위 사진) 이 뷰의 모습도 많이 많이 바뀌었다. 하긴 나도 나이를 무럭 무럭 먹고 있다... 이건 주전? 강동? 바다 풍경...그냥 추가로 ㅎㅎ

집에 NAS를 들이고 나서 각종 사진 및 동영상 파일들은 모두 NAS 장치에 저장을 해두고 있다.보통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파일을 보게 되는데 컴퓨터나 폰을 이용하지 않고 TV에서 바로 이용할목적의 기기를 찾다가 라즈베리 파이를 접하게 되었고 라즈베리 파이에 운영체제를 올려 TV에 연결을 하였었다.... 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라즈베리에서 NAS에 접속이 되지 않았고 해결책을 찾아야 되는데 시간도 그렇고찾아서 고치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방치 상태... 왠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인 듯 하다... 요즘은 뭐가 좀 하다가 잘 되지 않으면 그냥 방치가 많은 듯... 현재 블로그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