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신고였으면 아주 좋았겠지만. 지름 신고는 아니고 지난 4월에 있었던 소니 제품 설명회에서 보았던 소니의 렌즈와 카메라소니에서도 풀프레임 미러리스 대응 24-70mm F2.8 표준 줌렌즈가 발매 되었습니다. 계속 언제가 나오겠지 했는데 역시나 출시가 되었고가격도 음... 타사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설명회는 소니 A7R2에 물려 있었습니다.딱 내가 원하던 제품이야! ㅋ~~~ 설명회 전 일찍 가서 만지작 만지작 해 보았는데 일단 상당히 좋아보였어요.DSLR대비 가볍고 세로그립하고 하니 뽀대?도 나고 ㅎㅎ 하지만...둘의 조합이면 가격면으로 볼 때 선택지가 다양해져서또다시 고민이 됩니다. 아직도 메인 카메라를 선택하지 못한 1인.
항상 저녁이 되면 뭔가 먹고 싶은 욕망이 샘솟는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핑계를 내어 보지만... 원초적으로 그냥 달달이가 땡긴다 ㅠ.ㅠ 그래서 방금 먹은 것! 추억의 쌍쌍바~ 슈퍼에서 이것 저것 사던 중 아내가 쌍쌍바를 사오라는 오더를 실행하기 위해서 아이스크림 코너를 뒤적 뒤적 하였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다 팔리고 없나?'라고 생각하고 다른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려던 순간 발견된 쌍쌍바! 포장이 바뀌어 쉽게 찾지 못했던 것이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런 디자인의 포장은 아니었지? ㅋ 속의 아이스크림은 똑같다! 쌍쌍바는 저것을 얼마나 정밀하게 두쪽으로 나눌 수 있는지가 꿀재미? ㅎㅎ 나의 아내는 기술자였다! *.*/
요즘 하루 종일 집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보니...반복되는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고자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시도하였습니다.애기들과 같이 가야하니 무조건 실내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경주에 테디베어박물관으로 외출을 하고 왔습니다!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곰돌이들 가운데 물건이 타임머신이었던 같은데... 기억이.... 타임머신 하면 역시 백투더퓨처브라운 박사와 맥플라이가 있었습니다! ㅋ 드로리안도 보이고리 북극곰들의 수업? 그냥 외출이 목적이었기에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역시나 아직 애기들을 데리고 다니기에는 힘이 들어서 ㅠ.ㅠ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제대로 찍지를 못하고 흑...